각종 잡다한 개인적인 지식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the Manster(2002-10-01 03:09:48, Hit : 1216, Vote : 288
 http://manster.nasol.net
 라면 계란 볶음밥

반말어투로 해서 미안하다만.. 방금전에 내가 만들어 먹은 라면이 너무나도 맛있어서 이 요리법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4시 16분이면 슬슬 배고파 질때도 됬다.

먼저 이 요리는 거의 90% 모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어제 이유있는 밤에서 홍록기가 MC 들에게 대접했던 음식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난 약간의 변형을 주었다.

먼저 아주 배고플때 먹는것!!

1. 후라이펜에 물 가득 담은 컵을 넣고 그다음 반컵을 넣자.(너무 가득은 아니고..)

2.불을 최대한으로 높인다.

3.라면을 2조각 낸다(너구리를 추천한다.)

4.이제 물이 조금식 끌어오를때 스프와 건더기 면을 넣는다.

5.뚜겅을 닫고 좀 있다가 중간 불로 놓는다.

6.냉장고에서 계란 2개를 꺼내 밥그릇에 넣어 잘 젓고, 후추를 넣는다.

7.다 완성된 라면 (후라이펜 자체를)을 가져와 상 앞에다 놓고 계란에 찍어 먹는다.

TIP:둠뿍 찍어먹는게 아니다. 살짝 찍고 계란국물(?)이 다 빠지고 난 다음 먹도록 하자.

8.맛있게 먹는다 ㅡㅡ..

여기서 중요한점은 비위가 약한 사람들이다. 날계란에 어케 찍어먹냐는 말이 있을수도 있는데 나도 그런쪽에는 비위가 약하다. 그러나 맛있다.

9.지금은 무척 배가 고프다... 그러나 2젓갈 - 3젓갈 정도에서 그만 둔다.

10.이제 후라이펜에는 반정도의 라면이 있을것이다. 그 안에다가 계란을 모두 넣는다.

11.다시 가스레인지로 가져가 밥 한공기를 넣고 불을 최대한으로 맞춘후에 주걱으로 잘 볶는다.

12.계란 찜 냄새와 약간의 탄내가 난다면 완성(불이 최대한이므로 계란은 아직 반숙이다. 그러나 겉에는 살짝 익은 상태)

13.맛있게 먹는다.

여기서 너구리를 추천한 이유가 그 면이 이 볶음밥이 될때까지 쫄깃하게 유지된다. 기름기가 없고 부드럽게 때문에 애들에게도(?) 좋다.

후추의 매콤함과 계란의 달콤함이 이루어져 환상적인 맛을 이루어 낼것이다 ㅡㅡ...

여기서 주목할점은 보통 라면을 먹은뒤 나오는 라면 국물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해서 먹어보면 알것이다.)

후라이펜은 겉에 계란이 익어서 달라 붙은것이므로 물에다가 잠깐 담가 놓으면 금새 사라진다.



ㅡㅡ... 만약 그저 출출할때 야식이 먹고 싶을때는 똑같이 하지만 계란을 하나만 푼다. 하나만 풀어서 면만 다 먹는다.(그래도 계란이 남는다.)


자취방에서 항상 특이한 음식만 만들어 드시던 분이라면 이 요리를 추천한다. 손님이 왔을때도 부담없다.

출처 : 포그





153   엽기 인어공주;;; [2]  the Manster 2002/09/22 1337 223
152   소주에 관한 30가지 이야기  the Manster 2002/10/01 980 233
  라면 계란 볶음밥  the Manster 2002/10/01 1216 288
150   창녀와의 사랑 [2]  the Manster 2002/10/01 2520 262
149   남자와 여자의 차이  the Manster 2002/10/01 1204 255
148   커플들이 하면 좋은 100가지  the Manster 2002/10/01 1245 288
147   미래의 아기엄마  the Manster 2002/10/01 1054 244
146   Think About It  the Manster 2002/10/01 1030 241
145   수줍은 남자가 사랑에 달관한 사연  the Manster 2002/10/01 1251 294
144   세계에서 제일 웃기는 농담  the Manster 2002/10/05 1008 253
143   현실과 만화의 차이를 느낄때  the Manster 2002/10/05 981 241
142   돈과 장난감을 좋아하는 꼬마  the Manster 2002/10/05 913 211
141   화이트 좀 빌려주세요  the Manster 2002/10/05 989 274
140   강도 만난 울 아버지 ㅜ.ㅜ  the Manster 2002/10/05 1030 254

1 [2][3][4][5][6][7][8][9][10][11]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