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군......뭐 그래도 1월1일은 언제나 빈둥대면서 지냈지;;;;
(학생이다 보니 언제나 이 시점은 언제나 방학아니것냐;;;;
물론 직장을 다녀도 시업식은 내일부터니까;;;;)
얼마전에 '우리' 늘봄양이 사준 Crom's Techno Works를 듣고 있다
(겨우 구했다;;; ㅎㅎㅎㅎ;;;)
Techno에 조금이라도 식견이 있다면 꽤 좋은 음반이라고
생각 할 거 같다만,
그런데 솔직히 이건 리메이크 음반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래도 노래가 좋으면 좋은 거지;;;;
결국 울온이나 하면서 빈둥대는 군;;;;
요즘은 별로 스킬도 잘 오르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닥 흥미도 없지만;;; (쉽게 싫증 같은 거 내지 않는 성격에
이 정도라면 사실 문제가 있다만;;;;)
방금 컴터에 들어왔더니 글이 몇개가 없어진 느낌이군....
뭐 어쨌든........그건 그렇고.........
신년에는 뭘하면서 살아야 좀 보람되게 살 수 있으려나......
내일 모레부터는 저녁 8시부터 영어회화학원을 간다
친구 넘하고 같이 등록은 했는데
같은 레벨에 들어갈지 미지수다.......;;
총 6개 레벨이라던데;;;;
레벨 테스트에서는 좀 그렇고 그랬지만,
바닥 레벨은 아닌 듯 싶다.....(사실은 그럴까봐 걱정된다.....ㅡ_ㅡ;;)
뭐 모든 사람들이 올해에는 복받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최대한 즐겁게
최대한 행복하게
최대한 사랑하며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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