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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순(2003-02-08 00:21:20, Hit : 1138, Vote : 143
 쇼부

이 글은 내 다른 친구들과의 커뮤니티에서 쓴 글이네... 내가 100일이 되어서 생각해낸 이벤트지.. 늘봄양과 종민군을 부르고 싶다만 늘봄양도 바쁘고 너희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부를수가 없다네..
더 원초적인 것은 돈이 없는 것이지 ㅡㅡ;; 그렇다고 당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네... 정말 발렌타인 데이는 당신들의 시간이니 난 방해하고 싶지 않을 따름이네 ㅋㅋ 발렌타인 데이 잘보네게..

최근 나는 살뺀다는 미명아래 우장산을 디따 돌아다녔다.. 그러나 본래 목적은 바로 "장소물색" 인 것이당(물론 살빼는 것도 포함이다..ㅡㅡ;; 지금 상태가 무진장 위험하기 때문이징..)
나의 플렌은 이거다

일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주연: 김백순. 박지영

조연: 이수환. 유일환. 이준석(이 녀석들은 외고 독어과 친구들이네)

조연.주연에 대한 대우: 빕스 샐러드바~ ㅡㅡ;; (맘같아선 베니건스를 가고 싶으나 이 몸은 근본적으로 가난하당..최근에 친척들께서 한대 합격을 축하해주며 이 몸께 많은 돈을 하사하셨으나 오늘 10만원쓰고 암튼 불행하게 되었음 오늘 일은 추후에 쓰겠당..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이번달 용돈을 동결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그래서 가난하게 되었땅)

*경고: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을 내세우며 여친을 데리고 오는 사람에게는 응징이 있을 것이며 일심동체라는 논리는 나에게 씨알도 안먹히니 여친 셀러드바의 돈은 여친을 데리고 온 사람이 내게 될것이다~

준비물: 나- 반지. 테디베어. 초 100개. 종이컵 200개.
조연들- 약간의 폭죽 2-3개.
케익..(지영이는 고구마 케익을 좋아한다.. 미고에서 사와라 ㅋ)
*조연들의 준비물은 조연들이 돈모아서 사오기 바란다. 고구마 ㅋ케익이 2만6000원 정도니까 각자 만원씩 가지고 오면 되겠군...ㅋㅋ 만원을 투자해도 빕스 셀러드 바니 너희가 이득이다... 게다가 이 일이 끝나고 각자의 100일때 초와 종이컵은 재활용이 가능하니 일석이조 아닌가? ㅋ
준석이가 못 올 경우 내가 만원을 내겠다.

장소: 장소는 이몸의 사전탐사 결과 4군데로 압축이 되었다.

우선 4군데를 제시하면

1. 항공대의 학생회관 2층과 3층 사이의 계단

장점: 비와도 걱정없다.. 초와 케익을 보관할 장소가 있다.
  로멘틱하다.

단점: 난 더이상 거기 학생이 아니므로 문제가 발생하면 정말 큰일이다.
거기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의 심정...
글구 교통편... 쉣이다..ㅡㅡ;; 너희들도 고생할거다.
여기로 간다면 홍대 빕스에서 쏴야 할텐데.. 홍대 빕스 구리다.

2. 우리집 지하실..

장점: 비와도 걱정없다. 너희들이 집에가기 쉽다. 이용이 편리하다.

단점: 걸리면 나는 부모님께 바보된다(정신적으로). 그리고 지하실에는
잡동사니가 잔뜩 있어서 로멘틱 하지 않다. 그 잡동사니를
가리기 위해 전지를 사다 가려야 하는데.. 추가비용이 든다.

3. 우장산에서 강서 구민회관 앞 산책로로 진입 2갈래 길에서 오른쪽
아래길로 한 20m 가다가 보면 왼쪽에 계단이 있음.. 거기

장점: 로멘틱 하다. 교통이 편리(당산사는 여친이 쉽게 집에 갈 수 있는 128번 버스가 근처에 있고 빕스와도 가깝다.)

단점: 주변이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불나면 대책없다(요즘 건조기다.. 글구 가끔 순찰차도 돌아다닌다...ㅡㅡ;;)
위의 이유로 걸려도 대책없다..ㅡㅡ;; 비오면 말짱 꽝이다.
주변이 밝다..ㅡㅡ;;(2주전에는 어두웠는데 최근에 전등을 키더라 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보니 사람 디따 돌아다닌다.. 진짜 쪽팔릴듯...)

4. 우장산 구민회관 지나서 오른쪽 골목으로 올라가나 아래에 나타나는 운동장 구령대..

장점: 사람별로 없고 어둡다 비와도 괜찮다.. 암튼 장점 투성이

단점: 별로 없다..

위의 이유로 4번으로 낙찰되었다.

방법: 우선 조연과 주연중 김백순은 1시쯤 모인다.(점심은 제공되지 않으니 알아서 해결하도록...난 빕스를 위해 굶을 란다.) 그리고 장소를 사전답사한다. 백순은 미리 준비한 양초를 꺼내고 종이컵을 꺼내어 작업을 한다.(여기서 작업은 각자 볼펜을 준비해 종이컵에 구멍을 뚫는다 200개를 다 뚥게 되면 종이컵을 엎구 구멍에 초를 꽂는다 만일 강풍이 불때를 대비해서 심지 주변에도 종이컵을 쫒아 본다. 그 상태에서 불을 붙인다. 여기서 불을 붙이는 이유는 종이컵을 꽂게 되면 심지가 상한다 그래서 불이 원활하게 안탈 경우를 대비해서 우선 붙여보는 거다) 작업이 끝나면 다시 분리하고 숨길 장소를 물색하던지 암튼 그런다.. 그런다음 각자 헤어지고 6시에 다시모인다. (케익 폭죽 필히 준비) 조연은 식사를 언능 끝낸뒤 사전 답사한 장소로 이동. 하트모양 등 양초를 세워 놓고 내가 적당한 때를 봐서 전화를 하면 불을 붙인다. 나는 조연가 간뒤 한 20분을 끌어 놓고 지영이를 대리고 답사장소로 이동한다. 그다음에 이벤트 시작~ 이벤트가 끝난뒤 조연은 자신들의 집으로 이동하고 주연들은 지영이의 집으로 이동 바래다 준다. 상황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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