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이(펀글이라 누구지 모르겠음. 그냥 설정)는 집에 가던 길에 우연히 초등
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아주 친한 친구를 보게 되었다. 지용은 그에게 다가간다.
지용: 야...(그 친구를 툭툭 치면서)
친구: 야? (기분이 나빠서 뒤를 본다)....야~~~!!(지용이를보자 기뻐한다.)
지용: 야~~~~~~~~~~!!!!(역시 기뻐서..)
친구: 야....(라고 말하곤 머리를 술집쪽으로 휙 하니 돌린다.술집에 가자는 제
스츄어이다)
지용: 야~~~~~~~~!!!(그가 술집에 가자니까..기뻐한다)
둘은 술집에 들어가서 술과 안주를 시켰다...
친구: 야!..(지용이를 부른다) 야...(술을 권한다..)
지용: 야~~~~~!!(술을 못하는 그가 술을 권하자..놀라는 눈치이다)
그들은 술을 들이켰다..
지용&친구: 야~~~~~~!!!(술맛이 좋아서)
그다음 그들은 안주를 먹었다..
지용&친구: 야~~~~~~~~~~~~!!!!!(안주가 맛있어서)
술을 다마시고 취한 그들은 거리를 걷는다...
지용&친구: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어깨동무를 하
고서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 있잖은가...'꽃바구니 옆에 끼고' 응원
가 같은거..)
거리를 그렇게 노래 부르면서 돌아다니니까...어떤 청년이 그들에게 오더니...
청년: 야!..(라고 말하고선 검지손가락을 자기 입술에 댄다. 조용하라는 뜻이
다.)
친구: 야~~(청년이 조용하라니까..당돌해서..)
야.....(지용이를 바라보면서 싸우자는 눈치이다)
지용: 야~~~~~~!!!(열받았다)
그들은 그 청년을 죽어라고 팬다..
친구&지용: 야!야!야!야!...야!!!!(패고있다..)
청년은 후질나게 맞았다.
청년: ........야.....(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내는 신음소리)
지용: 야~~~~~~!!(친구의 싸움솜씨에 놀라 감탄한다.)
친구: 야~~~~~~!!!(역시 지용이의 싸움솜씨에 놀라 감탄한다.)
주위사람들: 야~~~~(두명의 솜씨를 봤는지..조용히 놀란다)
그들은 또다시 길을 걷는다....
친구&지용: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아까 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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