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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nster(2003-03-18 02:06:11, Hit : 871, Vote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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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쫓아가.......

꿈.....

희망이기도 하고 허무이기도 하지.

물론 둘 다는 아닐 수도 있어.

확률은 그 사람의 태도에 따라 다르지.

쫓아야 할 꿈과 쫓지 말아야 할 꿈.

사실 구분을 짓기는 모호해.

꿈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경계가 확실했던 것들이 모호해지기도 하고

모호했던 것들의 경계가 뚜렷이 생겨 갈라지기도 하지.

달려 쫓다보면 알게 될거야.

순간의 현상을 파악해야되.

쫓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보이는 그 순간.

방향을 틀어서 쫓아야 할 것을 향해 달려야하지.

조금은 힘들 수도 있지만.

힘들지 않은 것은 없어.

쫓아간다는 것 자체도 원래 힘든 거니까.

쫓아가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위험하지.

누군가 너를 추격해서

너를 직, 간접적으로 파괴시키지.

누군가......너 혹은 남.

쫓지 않으면 혹은 쫓기게 되는 것이

이런 사회일까.....

그래서 다들 달려야 하는 것인가.....

누가 쫓아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

길을 막아.

보통의 사람들은

길이 있는 곳으로만 달리니까.

길이 있는 곳으로 먼저가서 길을 없애고 쉬던지,

아니면 애초부터 길이 없는 곳을 달려서,

네가 그 쪽의 새로운 선두주자가 되던지.

물론 후자에서는

네가 걸어간 그 발자국이

길로 변해 버리니

다른 사람이 쫓아 올 수는 있겠군.

아무튼 어느 방향의 어떤 꿈을 향해 달리는 가는

너의 몫이지.

아무도 네가 죽기전에

그것을 평가해 주거나

관심갖지 않을 거야.

그건 당연한 일이지.

그게 더 사회적으로 옳은 일이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사실 너에게 관심 갖는 사람은 흔치 않지.

아마도 100억명중의 3~4명?

아무튼, 외부의 평가를 걱정할 필요도 없어.

그들이 뭐라고 해도,

그들은 너보다는 너의 길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갈 수록 관련이 적어지는 사람들이니.

그들의 너에 대한 왈가왈부는

어찌들으면 '개소리'지.

......

그리고 꿈은.....

희망이자 허무다.

꿈은 희망을 만들고 혹은 허무를 만든다.

희망을 만들면 자만심을 만들고,

허무를 만들면 좌절감을 쌓는다.

자만심과 좌절감은 둘 다 불필요하다.

꿈은 나쁜 것이다.

그리고 꿈은.....

희망이자 허무다.

꿈은 희망을 만들고 혹은 허무를 만든다.

희망을 만들면 자신감을 만들고,

허무를 만들면 경험을 쌓는다.

자신감과 경험은 둘 다 중요하다.

꿈을 좋게 만들어라.

꿈은 좋은 것이다.

꿈은 나쁜 것이며, 좋은 것이다.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너의 몫이다.

아무도

거의 너의 몫을 함부로 손대지 않을 것이며,

종종 너의 몫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을 것이고,

항상 너의 몫을 스스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네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증거다.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 막 사회의 장애물을 실감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허무가 조화되어 만들어 낸

궁극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한다.



the Manster (2005-05-02 23:46:39)  
이거 언제쓴건지 기억도 안나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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