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 썼어야 했는데..... 훗훗
여기는 지금 YBM시사 영어학원이다.
영어회화 들으러 왔지 (8시 시작).
오늘 낮에는 나의 여자친구님과 수영장에 갔다왔다.
요즘은 여자친구님께 수영을 배우는 중이다.
단 5일만에 자유형 기초는 한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이번주까지는 대충 배울 생각이다.
요즘 그럭저럭 바쁘다.
사실 세훈이한테 편지도 못 썼다.
(오늘 저녁에는 써야 할 듯하다. 안 그러면 22일까지 못 도착할거같다.)
아 그리고 한 6시 쯤에 에반게리온 DVD 4번째 판을 샀다.
New Type이라는 잡지를 안다면, 그 잡지사에서 이 타이틀을 만들었다는 것을 안다면,
아마도 그렇다면 좀 기대를 하는 버전이다.
DVD치고는 책자가 두꺼운데, (다른 DVD타이틀에 비해서 말이지)
내용이 정말 Astral이다....라기는 뭐하고 그냥 좀(많이) 매니악하다.
책자에 나온 설명을 읽고 DVD한번 보면 우리가 그냥 그냥 보면서 지나쳤던 것에 대해
다시한번 볼 수 있고, 그것을 보면서 좀 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같다.
그리고 아마 조만간 울티마 온라인 게임타임이 끝날것 같은데
얼렁 사야겠다....;;;; (뭐하러 이런말을 하는 거지;;; 켕;;;;)
그리고 쓰고나서 맘에 안드는 건, 이상하게 너무나도 딱딱한 반말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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