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원 와！ 3000만원 아역 최고 개런티
[스포츠투데이 2004-07-20 11:43]
‘리틀 심은하’ 심혜원이 아역 스타 최고 개런티 기록을 경신했다.
심혜원은 최근 삼성건설 래미안 아파트와 CF 재계약을 맺으면서 6개월 단발에 3,000만원의 개런티를 챙겼다. 이는 심혜원 자신이 지난해 세운 최고 개런티 2,500만원에서 500만원 늘린 기록이다. 그녀는 지난 3월 썬키스트 음료와도 CF 모델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이에 맞먹는 대우를 받았다.
지난 한해 동안 15편의 CF에 출연하면서 심혜원이 벌어들인 수입은 약 2억원. 그녀의 소속기획사인 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래미안 아파트,썬키스트 재계약을 위시로 새 CF 모델 계약이 7∼8건 정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는 지난해 기록을 훌쩍 넘어선 최소 3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혜원은 지난해 말 인터넷 광고전문 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서 시청자와 광고관계자들이 뽑은 ‘올해의 CF 모델상’을 전지현과 공동 수상하는 등 아역 스타의 지존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음 카페 내(cafe.daum.net/hyewon1004) 팬클럽 ‘Hyewon 천사’ 회원수는 4만6,000명에 육박,웬만한 성인 톱스타 뺨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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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딸가진 부모는 정말 부럽다;;;;
딸은 아버지를 닮는다는데.....
나는 확률적으로 불가능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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