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Category

  the Manster(2002-09-21 23:54:45, Hit : 637, Vote : 102) 
 http://manster.nasol.net
 [001] 무제

우리는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걸까?

나는 별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대인공포증을 가진 것 같지는 않다.

사람을 만나도 문제가 될 것은 없었으닌까.

그렇지만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는다고

내가 외로움을 안타는 것은 아니다.

사실 많이 외로우니까.

그런데 난 왜 사람들을 내가 먼저 나서서 만나려고 하지 않는 걸까?

훗.....난 참 모순된 놈인가보다.



공지   [공지사항]여기는 소설 게시판입니다.  the Manster  2002/09/20 648 92
12   [자작 장편 소설] 새로운 지구 3,4,5  the Manster 2007/08/03 687 105
11   [자작 장편 소설] 새로운 지구 1,2  the Manster 2007/08/03 604 102
10   [자작 장편 소설] 나는 그곳으로 갑니다...워더아이렌...  고요한설원 2002/10/06 870 122
9   [자작 장편 소설] 고요한 유키시로의 평원 2부 1편 [1]  고요한설원 2005/05/01 772 111
8   [자작 단편 소설] [02] 요즘은 담배가 피우고 싶다. [3]  고요한설원 2002/09/30 687 117
7   [자작 단편 소설] [01] 언젠가 그때 기억나니?  고요한설원 2002/09/25 690 104
  [자작 단편 소설] [001] 무제  the Manster 2002/09/21 637 102
5   [자작 장편 소설] souvenir - Kairence의 이야기 5  이성진 2002/11/01 792 123
4   [자작 장편 소설] souvenir - Kairence의 이야기 4  이성진 2002/11/01 754 130
3   [자작 장편 소설] souvenir - Kairence의 이야기 3  이성진 2002/11/01 690 113
2   [자작 장편 소설] souvenir - Kairence의 이야기 2  이성진 2002/11/01 649 117
1   [자작 장편 소설] souvenir - Kairence의 이야기 1  이성진 2002/11/01 677 115

1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