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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nster :: 절대 못 만날 인간은 기어코 못 만난다.....음....그리구 원래 인간은 상처받으면서 사는 존재라더라..... [2002/11/29]
  the Manster :: 혼자 삭히기 보다는.....긍정적으로 해결해 보길......언젠가 만날 인간은 기어코 만날 것이고, [2002/11/29]
  이수환 :: 난...아무래도 아직 한참 멀은 것 같다. [2002/11/29]
  이수환 :: 작년 이후로 혼자 삭힌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린 탓에...더 오래 걸렸나봐. [2002/11/29]
  the Manster :: 아무튼.....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사실 세훈이 이 놈은 지금 수원에서 개노가다중이란다) [2002/11/29]
  이수환 :: 그래도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는 것 같다... [2002/11/29]
  the Manster :: 크긴 컸지....내 생각에도 말이지;;; [2002/11/29]
  이수환 :: 내 공백이 그렇게 컸나?^^;; ㅋㅋㅋ [2002/11/29]
  the Manster :: 기말 준비땜시도 바쁘지........(그리고 여자친구도......;;;) [2002/11/29]
  the Manster :: 나 울티마 온라인 다시 시작한다....것 땜시 좀 바쁘고, 곧 기말 아니것냐 [2002/11/29]
  the Manster :: 왜.....난 단지 요즘 바빠서 못 쓴거 뿐이라구.....왜 자책하고 그러나;;;; [2002/11/29]
  김백순 :: 내가 이 한줄 메모장을 망친건 아닌지 모르겠군.. 아무도 안쓴다... 심지어 종민이 너마져 ㅋㅋ [2002/11/28]
  김백순 :: 요즘 삶에 회의감이 드는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겁도 나고.. [2002/11/27]
  the Manster :: 후우 쌀사왔더니 어깨아프다;;;; 겨우 20kg짜리에 헉헉대다니;;; 쳇;;; [20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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